[민선 8기 4주년 성과와 비전] 김성 장흥군수 "군민이 행복한 장흥 만들 것"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김성 전남 장흥군수의 민선8기 공약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며 장흥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취임 4년차를 맞은 김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장흥'을 목표로 내걸었던 주요 공약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며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 군수의 민선8기 핵심 공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진흥 ▲농어업 경쟁력 강화 ▲맞춤형 복지 실현 등 5대 분야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분야는 '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공약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관련 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 신산업 거점으로서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정주여건 개선 분야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노후 주택 개량 지원, 도시재생 사업 추진 그리고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교통 편의성 증진을 위한 도로망 개선 사업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문화관광 진흥 분야는 '장흥의 매력을 알리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탐진강 주변 친수공간 조성 ▲지역 특색 살린 축제 개발 및 운영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방문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장흥 국제 통합의학 박람회' 개최와 같은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장흥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농어업 경쟁력 강화 분야는 '스마트 농어업 시스템 도입 및 고부가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년 농어업인 육성 지원 ▲농수산물 유통망 개선 ▲친환경 농법 확산 등을 통해 장흥 농수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끝으로 맞춤형 복지 실현 분야는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어르신 돌봄 서비스 확대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을 통해 모든 군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장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흥군은 김성 군수의 확고한 리더십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자치단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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