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4주년 성과와 비전]김한종 장성군수,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에 가속페달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민선8기 취임 4년 차를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공약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장성군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비전으로 내세운 김 군수는 지난 3년간 튼튼한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제 그 결실을 맺을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김 군수의 민선8기 4년 차는 그가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군민 복지증진 ▲소통행정 구현 등의 공약들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김 군수는 장성군의 핵심 산업인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농업'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확산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청년 농업인 유입을 유도해 장성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유통 시스템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장성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김 군수의 노력도 4년 차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관내 기업 유치 및 기존 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백암산·축령산 등 장성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집중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장성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공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함께 교통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의료 및 교육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작은 도서관 확충, 보건지소 기능 강화 등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 군수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모든 군민이 더불어 행복한 장성군을 만들기 위한 복지정책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르신·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대는 물론 보육 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장성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군민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시설 확충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 군수는 취임 초부터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4년 차를 맞아 이러한 소통 행정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군민 청원제' 활성화, '찾아가는 현장 소통' 확대 등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장성군은 김한종 군수의 4년 차 공약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행됨에 따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살기 좋고 행복한 장성'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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