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4주년 성과와 비전] 신우철 완도군수, '모두가 살고 싶은 완도' 공약 이행 착착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민선8기 출범 4년 차를 맞이한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의 군정이 '모두가 살고 싶은 완도'를 향한 멈춤 없는 비상(飛上)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임 초부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완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제시한 7대 비전 52개 공약사업은 현재 착실히 이행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신 군수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활력 넘치는 미래산업 육성 ▲매력적인 해양문화관광 실현 ▲더불어 잘사는 정주여건 조성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완도 구현 ▲꿈을 키우는 교육환경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 ▲청정 완도 이미지 제고 등 7대 분야에 걸쳐 완도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공약들을 발표했다.

'활력 넘치는 미래산업 육성' 분야는 해양치유산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대를 통해 완도가 대한민국 해양치유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복 등 수산물 유통 및 가공 시스템 현대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완도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해양문화관광 실현'을 위한 노력 또한 돋보인다.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해양레저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완도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 잘사는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개선과 생활SOC 확충에 집중해 군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완도 구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대와 '꿈을 키우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투자 확대 역시 미래 완도의 주역인 아이들과 청년들이 완도에서 꿈을 키우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신우철 군수의 확고한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완도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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