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4주년 성과와 비전] 김철우 보성군수 "오직 군민 행복만 바라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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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09 09:00:04
수정 2025-06-09 10:51:40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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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공약사업 이행 박차…각종 공약 사업 성공 추진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확대' 등 보성 발전 견인 기대

'오직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던 김 군수는 취임 이후부터 현재까지 흔들림 없는 리더십으로 공약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김 군수의 민선8기 공약은 ▲농어업 경쟁력 강화 ▲지역 관광 활성화 ▲군민 삶의 질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네 가지 축으로 구성돼 있다. 각 분야별로 실현 가능성 높은 사업들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농어업 분야는 '스마트 농업 시스템 구축'과 '수산물 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관련 예산 확보와 함께 시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보성 농어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또한 청년 농어업인 유입을 위한 지원책도 강화해 보성 농어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관광 분야는 보성차밭을 중심으로 한 '명품 관광 콘텐츠 개발'과 '해양 레저관광 인프라 확충'이 주목할 만하다. 특히 율포해변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 시설 확충과 함께 '보성 차문화 축제'의 세계화 추진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으로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확대'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 등이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어르신 복지 서비스 강화와 청소년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은 군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특화 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들이 보성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김철우 군수의 민선8기 공약사업들은 계획 대비 높은 이행률을 보이며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효율적인 사업 추진으로 보성군이 '다시 찾고 싶은 보성, 살기 좋은 보성'으로 거듭나는 데 김 군수의 리더십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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