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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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09 11:36:27
수정 2025-06-09 11:36:27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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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5)'에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등 지역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관광 산업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관광 박람회로 관광지 홍보와 문화 교류를 통한 국내외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광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에게도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남원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와 함께 '드론레이싱 종주도시 남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리플렛, 캐릭터 굿즈 배포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적극 홍보했다.
특히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남원국제드론제전은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시 사업과 연계해 드론 레이싱, 드론 로봇 전시, 시민 체험 프로그램, 국제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되며, 남원이 드론레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데 핵심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전은 남원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기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드론과 로봇을 융합한 미래형 레저 축제를 통해 남원의 도시 브랜드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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