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바이오 송도사업장 방문…바이오 사업 챙기기
경제·산업
입력 2025-06-09 14:14:22
수정 2025-06-09 14:14:22
김혜영 기자
0개

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아 현재 짓고 있는 5공장 등을 살펴보고 사업 전략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월 가동을 목표로 18만리터(L) 규모의 5공장을 짓고 있다. 5공장 완공 시 이 회사의 총생산 능력은 78만4000L가 된다.
이번 이 회장의 사업장 방문은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원을 넘어섰다. 연간 매출 4조원을 넘어선 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처음이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식품안전상생재단, '서울푸드 2025' 참가…중소 식품기업 성장 발판 마련
- 새 정부 ‘에너지 고속도로’…LS vs 대한전선 승자는
- 현대로템,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 협상 ‘막바지’
- CJ푸드빌, ‘뚜레쥬르’ 베트남서 고전 왜?
- 한국산 핵심광물에 관세?…“K배터리 美에 80兆 투자”
- “1兆 용산정비창 전면1 잡아라”…포스코 VS 현산 ‘박빙’
- 李 대통령 “라면 2000원 진짜인가”…농심 4%대 급락
-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서 9000억 규모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 주한영국문화원, 내곡도서관과 어린이 영어·문화 프로그램 개최
- 국보싸이언스, 여름철 앞두고 반려견·가족 위한 셀프방역 기획전 진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식품안전상생재단, '서울푸드 2025' 참가…중소 식품기업 성장 발판 마련
- 2새 정부 ‘에너지 고속도로’…LS vs 대한전선 승자는
- 3현대로템,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 협상 ‘막바지’
- 4CJ푸드빌, ‘뚜레쥬르’ 베트남서 고전 왜?
- 5李 공약 '배드뱅크' 탄력…코로나 대출 50조 만기 코앞
- 6한국산 핵심광물에 관세?…“K배터리 美에 80兆 투자”
- 7“1兆 용산정비창 전면1 잡아라”…포스코 VS 현산 ‘박빙’
- 8공정경제 기조에…'LTV 담합' 사건 매듭 짓나
- 9'1호 공약' AI에 쏠리는 눈… 三電도 석달만에 '6만전자'
- 10李 대통령 “라면 2000원 진짜인가”…농심 4%대 급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