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유도 인재 키운다
경기
입력 2025-06-09 19:29:32
수정 2025-06-09 19:29:3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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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제19회 남양주시장기 유도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7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체육회 주최, 유도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유도 유망주 발굴과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15개 팀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안바울 선수가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특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도회 엄귀천 회장은 “청소년들이 유도를 통해 인성과 체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성장과 지역 체육 활성화에 힘쓸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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