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광주은행, ‘2025 달빛동맹 교류행사’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06-10 10:27:38
수정 2025-06-10 10:27:38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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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구 반월당 이어 올해 담양 방문…달빛동맹 10주년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iM뱅크는 광주은행과 함께 전남 담양군 일대에서 ‘2025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 황병우 iM뱅크 은행장과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통 한과 만들기 체험 후 완성된 한과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담양 대표 명소인 관방제림과 죽녹원을 함께 탐방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iM뱅크와 광주은행의 ‘달빛동맹’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교류 프로그램으로, 대구의 ‘달구벌’과 광주의 ‘빛고을’을 잇는 지역 동맹을 민간 부문으로 확장한 사례다. 양사는 매년 영호남을 오가며 사회공헌 활동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문한 죽녹원은 울창한 대나무숲으로 연간 관광객 100만명이 찾는 명소다. 참가자들은 해설사 안내에 따라 대나무숲을 산책하며 친목과 지역 이해를 다졌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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