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자라섬 꽃 페스타 10만 관람객 돌파
경기
입력 2025-06-10 12:39:13
수정 2025-06-10 12:39:1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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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2025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개막 16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축제에는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0만8312명이 찾았으며, 농특산물 판매장 ‘농부의 바로마켓’도 4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관외 유료 관람객이 전년 대비 약 6천 명 증가하는 등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36개 업체가 참가한 직거래 장터에서는 잣, 참송이버섯 등 지역 특산품이 인기였고, 약 2만4천 평의 꽃밭에는 양귀비, 유채 등이 식재돼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꽃 페스타는 6월 15일까지 자라섬 일원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가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브랜드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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