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드론 활용한 '스마트 행정' 본격화
경기
입력 2025-06-10 12:39:27
수정 2025-06-10 12:39:27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2025년 드론산업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도비 2억 원을 포함한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산 드론과 AI 기반 영상 판독 기술을 접목해 옥정신도시 등 주요 지역의 초정밀 데이터를 수집하고, 생활폐기물 관리와 환경 감시, 불법건축물 단속 등 행정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장 방문 없이도 가능한 디지털 행정 구현으로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사업은 드론 제조 전문기업 ㈜프리뉴와의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며, 드론 기체와 플랫폼 등 기술적 기반을 제공합니다.
시는 디지털 행정 전환을 통해 전국적인 선도 사례를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포, 의료·교육 두 마리 토끼 잡을까…제도 장벽에 '진통'
- 2당진 4.6만 평 공원 확정...'도심 속 호수 생긴다'
- 3ATS 일부 종목 거래 중단되나…"규제 완화 필요"
- 4애플 AI 혁신 ‘혹평’…신제품 앞둔 갤럭시 호재될까
- 5저축銀 패권전 치열…OK 확장·SBI 실속
- 6티빙·웨이브 합병 승인…토종 공룡 OTT 탄생 임박
- 7'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시동…속도전 VS 신중론
- 8한화, 오스탈 인수 美 승인 획득…“MRO 넘어 함정 건조”
- 9포스코퓨처엠, 광양 전구체 공장 준공…“자급 체계 완성”
- 10“판호 받으면 뭐하나”…中서 맥 못 추는 韓 게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