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코리아, STK 2025 참가… "국내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6-11 09:12:44
수정 2025-06-11 09:12:4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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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K 2025는 11~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샤오미는 코엑스 3층 D홀의 ‘스마트 데일리 라이프’ 특별관에서, ‘스마트 샤오미 라이프(Smart Xiaomi Life)’를 주제로 국내 소비자와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샤오미는 스마트 생태계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자는 각 제품의 기능은 물론 실생활 속 활용 방식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제품에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스마트워치 ▲TV ▲청소 가전 ▲생활 가전 ▲스마트 IoT 기기 등이다.
이와함께, 샤오미코리아는 이번 STK 2025 참가를 기점으로 국내 오프라인 접점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서울 여의도 IFC몰 2층에 국내 최초 오프라인 매장인 ‘Mi Store(미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미스토어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체험 및 AS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샤오미는 미스토어를 통해 일상 속 더욱 가까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샤오미코리아 조니 우 지사장은 “샤오미는 기술 혁신을 일상의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STK 2025 참가와 여의도 미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샤오미의 스마트 생태계를 보다 직관적으로 체감하고, 브랜드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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