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에 공공병원...'BTL 방식 검증'
전국
입력 2025-06-11 15:05:10
수정 2025-06-11 15:05:10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남양주시와 양주시를 공공병원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경기도는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조사 범위, 향후 절차 등을 관계기관과 공유했습니다.
현재 각각 300병상 이상의 혁신형 공공병원 설립을 추진 중인 상황. 이는 경기 동북부 의료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합니다.
이번 용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남양주 호평동 백봉지구와 양주 옥정신도시 일대 부지를 대상으로 타당성과 BTL 방식의 적정성 등을 조사합니다. 용역 기간은 2026년 2월까지 약 11개월입니다.
도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후, 2030년 착공을 목표로 공공병원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 무임수송 해법 찾는다
- 박형준 시장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사업 본격화"
- 공영민 고흥군수 "전통시장서 지역 경제 활성화 동참해 달라"
- 장흥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서 우수상 수상
- 김철우 보성군수 "'안전·편안' 추석 위해 행정력 집중"
- 남원시, 일본 관광시장 공략…관광자원·체험 콘텐츠 적극 홍보
- 전국 전산 장애 속 남원시, '민원 대란' 최소화 총력 대응
- 인천시,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멘토링 종합 지원 나서
- 인천시의회 산경위, 지역 산업·경제 현장점검 마무리
- 부천시,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컨설팅 본격 추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 무임수송 해법 찾는다
- 2박형준 시장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사업 본격화"
- 3공영민 고흥군수 "전통시장서 지역 경제 활성화 동참해 달라"
- 4장흥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서 우수상 수상
- 5김치냉장고 '딤채' 위니아, 3번째 도전 끝에 회생절차 개시
- 6중기부, ‘AI 스타트업 간담회’ 주재…오픈이노베이션 강화 논의
- 7고려아연 찾은 김두겸 시장 "어려운 상황 잘 대응…울산 시민도 마음 보태"
- 8김철우 보성군수 "'안전·편안' 추석 위해 행정력 집중"
- 9남원시, 일본 관광시장 공략…관광자원·체험 콘텐츠 적극 홍보
- 10전국 전산 장애 속 남원시, '민원 대란' 최소화 총력 대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