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상권 살리기↑...‘까리단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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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5:05:21
		수정 2025-06-11 15:05:2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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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특화거리 활성화에 나섭니다.
시는 지난해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심의를 통해 구미동 상권을 까치마을 특화거리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시는 상인회와 함께 ‘까리단길’ 상징 포토존 조성, BI 개발 및 SNS 홍보 등을 추진했습니다.
시는 오는 12일 분당구 구미동 32 일대에서 '까리단길' 조성을 기념하는 페스타를 열 계획.
상인회 관계자는 “‘까리단길’은 ‘다 함께 걷고, 보고, 즐기는↑’ 거리로 조성됐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상점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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