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단, 16일 공식 론칭…“먹고 싶은 것 먹고, 하고 싶은 것 하자”

경제·산업 입력 2025-06-16 09:00:08 수정 2025-06-16 09:00:08 고원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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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관리도 이제는 맛있고 지속 가능하게

[사진=김단단]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닭가슴살 브랜드 ‘김단단’은 오는 16일 공식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상 속에서 즐기며 지속할 수 있는 ‘맛있는 식단관리’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브랜드 슬로건은 “먹고 싶은 것 먹고, 하고 싶은 것 하자”로, 어려운 식단관리로 인해 먹기 싫은 메뉴로 손꼽히는 닭가슴살을 맛있게 제공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단단’은 기존 닭가슴살 시장과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택했다. 단백질 식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맛, 가격, 청결’ 세 가지를 모두 잡기 위해, 세계적인 요리학교 출신 전문가와 전문 체험단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개발했다.

실제로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들이 레시피 개발에 참여했으며, 제품 개발 단계에서는 소방관, 필라테스 프로, 육군 특공대 교관이 직접 테스트에 참여해 식단관리 분야에서 최고로 검증된 맛을 구현했다.

위생과 품질 면에서도 수준을 끌어올렸다. ‘김단단’의 모든 제품은 해썹(HACCP)보다 한 단계 높은 국제 위생 인증인 FSSC 22000을 획득한 공장에서 생산되며, 협업 제조 및 직접 유통 구조만을 고집해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식단용 닭다리살을 개발한 전문가가 직접 브랜드 기획에 참여해, 실제 소비자 인사이트를 반영한 개발 철학으로 초 고객주의 브랜드로의 차별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론칭에서는 총 5종의 통가슴살 제품이 출시된다. 먼저, ‘수비드 통가슴살 바질&올리브’는 촉촉하고 탱글한 수분감이 살아 있는 제품으로, 바질과 올리브의 싱그러움이 더해져 닭가슴살 본연의 맛을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 제품이다.

불향을 입힌 그릴드 제품군은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버터갈릭맛’은 고소한 버터 풍미에 잘 익힌 마늘을 더해 퓨전 이탈리안 스타일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데리야끼맛’은 호불호 없는 일본식 데리야끼 소스를 활용해 단짠의 조화를 살렸으며, 누구나 즐기기 좋은 소스 닭가슴살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동인동식 찜갈비맛’은 고추가루와 마늘을 아낌없이 넣어 대구 동인동 찜갈비의 강렬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시그니처 메뉴다.

‘플레이밍핫’은 단순히 맵기만 한 맛이 아니라, 달콤함이 감싸주는 폭발적인 매운맛으로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이처럼 각각의 제품은 단백질 함량뿐만 아니라, 식감과 풍미까지 고려한 설계로 다이어터는 물론 피트니스, 헬스인뿐만 아니라 바쁜 직장인들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다.

김단단은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최대 45% 할인 혜택이 포함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단단은 식단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라며, “단단한 몸과 마음을 위한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항상 귀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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