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북부中企 일본 진출...1,400만 달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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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6 16:10:26
수정 2025-06-16 16:10:2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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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5년 경기북부 일본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1,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 8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경기북부 일본 시장 개척단 참가기업들은 총 89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1,4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아울러, 경과원은 사후관리 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 화상상담과 GBC 수출대행사업(GMS)연계로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글로벌 무역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일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담 실적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후속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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