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 "백령·대청, 전략적 대응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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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6 18:39:51
수정 2025-06-16 18:39:5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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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이 정례회 본회의에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중단 사태와 도서지역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신 의원은 “북한의 이의제기로 지정 심사가 중단된 상황에서 인천시의 전략적 대응이 시급하다”며 대책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또한 연말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연륙교에 대비해 신도·시도·모도 등 도서지역의 교통·주차·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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