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18~8월 31일 수국 공원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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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7 13:36:35
수정 2025-06-17 13:36:35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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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수국 보며 퓨전국악공연, 색소폰과 통기타 공연도

첫날인 18일은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운림 수국의 밤’을 주제로 퓨전국악과 통기타 라이브가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진도읍 공설운동장에서 사천리로 이어지는 임도의 차량을 통제할 예정이다.
지난해 군은 운림산림욕장 내 약 3ha(9000평)의 면적에 2만 본의 수국을 심어 현재 아름답게 개화 중이며 야간 개장 기간에는 조명을 밝혀 방문객들이 오후 10시까지 수국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수국 공원은 진도의 수국을 산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자 무더운 여름밤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물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수국 공원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현장 안내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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