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코스, 손발톱 케어 ‘지움 클렌저·도움 세럼’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06-17 15:01:18
수정 2025-06-17 15:01:18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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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6.3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 장벽 보호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문제성 손발톱 전문 브랜드 바디코스(VADICOS)는 신제품 ‘지움 클렌저’와 ‘도움 세럼’을 새롭게 선보이며 홈케어 시장 확장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기능성 제품으로, 브랜드의 철학이 반영된 진정성 있는 케어 설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디코스는 손과 발에서 시작하는 건강한 생활을 지향하며, 정직한 원료와 실용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케어 제품을 개발해 왔다. 새롭게 출시한 지움 클렌저는 pH 6.3의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초미세 거품과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를 통해 손발, 얼굴, 민감 부위까지 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함께 출시된 도움 세럼은 손발톱 주변의 예민한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 제품이다.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영양과 진정을 동시에 제공하며, 간편한 홈케어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바디코스 측은 이번 제품들이 단순한 세정이 아닌, 피부에 실질적인 회복과 편안함을 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연미 바디코스 대표는 “이번 클렌징 라인은 손발톱 건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현업 전문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바디코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오프라인 파트너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바디코스는 젤네일 케어 제품군인 ‘젤로랩’, ‘아웃사이드젤’, 기능성 오일 ‘비움’·‘채움’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현장 전문가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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