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홈, 스마트 AI 음식물 처리기 신규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6-17 15:57:01
수정 2025-06-17 15:57:01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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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가 무게·온도 분석해 자동 선택 처리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고퀄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사물인터넷(IoT) 브랜드 ‘헤이홈’은 스마트 인공지능(AI) 음식물 처리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AI 기술과 IoT 기술을 접목한, 헤이홈의 음식물 처리기 신제품은 음식물 처리기에 내장된 AI 센서가 음식물의 무게, 온도, 습도를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자동으로 선택해 처리하도록 한다. 또한 고온 열건조와 저속 파워 분쇄 과정을 통해 음식물의 부피를 평균 90% 이상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아울러 UVC 기능이 적용돼 있어 음식물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염기성·산성으로 코팅된 활성탄 필터로 탈취까지 해결하도록 설계됐으며, 음식물 보관 시 정해진 시간마다 회전을 반복해 공기를 순환시키며, 음식물 부패를 방지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평균 23dB 수준의 저소음 설계뿐 아니라 앱을 통해 처리 시작부터 정지, 진행 상태 확인, 자동 처리 예약까지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헤이홈은 현재 스마트 AI 음식물 처리기 출시를 기념해 헤이홈 공식몰에서 ‘론칭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간 한정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후 포토후기 작성 시 5000원 적립금을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관계자는 “헤이홈에서 선보이는 건조 분쇄형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 AI 음식물 처리기’는 자동 세척 기능, 잠금 모드 등 육아 가정에 꼭 맞는 안전 기능도 탑재하고 있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헤이홈은 2024년 11월 기준 국내 IoT 앱 사용량 1위를 달성했으며, 2025년 5월 기준 앱 사용자 118만 명을 돌파했다. 신제품 론칭 특가 및 이벤트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헤이홈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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