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여름철 풍수해 현장 점검

전국 입력 2025-06-18 17:03:26 수정 2025-06-18 17:03:26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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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신승원 기자] 안양시는 곧 다가올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취약지역과 빗물펌프장, 쌍개울 자동방수문을 방문해 재난 대비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일정으로 황 구청장은 수해 피해에 다소 취약한 인덕원동, 관양동,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했습니다. 관계 부서와 함께 수방자재 보관상태, 양수기와 엔진펌프 등 기기 정상 작동 여부, 창고 정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풍수해 재난은 신속한 대응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대응체계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황인섭 동안구청장은 “우리구는 풍수해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통해 안전한 동안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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