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식 열려

전국 입력 2025-06-18 15:45:41 수정 2025-06-18 15:45:41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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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신승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특례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은 협약 기간 중 1년 동안 총 8300여만원의 기금을 활용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40명에게 밑반찬(5식)과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게됩니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결식아동 발굴 ▲공적자원 지원 ▲사업홍보 ▲지역내 사업참여 기관 추천을 담당합니다.

㈜SK에코플랜트와 ㈜행복나래는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맞춤형 아동복지를 실천하며,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원 대상 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을 수행합니다. 

이 시장은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도시락 지원사업이 다른 기업이나 단체에게 좋은 모범사례가 되어서 앞으로 더 많은 결식아동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서 나라와 용인의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라고, 시도 이번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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