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추가 모집…청년 문화생활 지원 확대

전국 입력 2025-06-18 14:38:01 수정 2025-06-18 14:38:01 오중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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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자기 계발 기회 제공

목포시청 전경. [사진=목포시]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전남 목포시가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5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사업'의 추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더 많은 청년들에게 문화생활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와 목포시가 함께하는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연 최대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해 문화생활을 즐기고 자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대상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2023년 3월 4일 이전부터 전남도에 거주한 19세부터 28세 청년(1997년~2006년 출생자)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수혜자 ▲전남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제외되며 문화누리카드 수혜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4만 원을 제외한 11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광주은행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6월에 신청자는 8월 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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