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경기도 내 탄소중립 1위
전국
입력 2025-06-19 15:04:04
수정 2025-06-19 15:04:04
신승원 기자
0개

이른바 '탄소중립포인트'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인정받아 과천시로부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인센티브 책정방법은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의 월평균과 비교해 5퍼센트 이상 절감한 경우 지급됩니다. 2025년 5월 31일 기준, 과천시 전체 세대중 16퍼센트 이상이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해, 경기도 내 가입률 1위를 달성했습니다.
과천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관내 가구의 20퍼센트 이상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tmddnjs00061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성군, 무더위 날려버릴 여름 축제들 '풍성'
- 문재인 전 대통령, '마음의 안식처' 해남서 여름휴가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서로에게 너무 당연한 태도가 불러오는 갈등
- "중학야구계 신흥 강호로 부상"…기장BC,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첫 우승
- '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