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도시재생사업...6월 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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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9 15:05:21
수정 2025-06-19 15:05:2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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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광명시 소하동에서 추진 중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이달 말 완료될 예정입니다.
광명시 소하동은 주택과 골목길의 노후화,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 등 입지 여건상 전면 재개발이 어려웠던 상황. 이에 해당 부지가 2023년사업에 선정된 직후 저탄소 에너지기반형 도시재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해 노후 정주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 효과 등 지속 가능한 지역관리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광명시 소하동은 노후 저층주거지에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저탄소 도시재생을 도입한 대표적 성공사례”라며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원도심 내 친환경 도시재생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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