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액 3조 돌파"
금융·증권
입력 2025-06-22 09:56:16
수정 2025-06-22 09:56:16
권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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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신한은행은 여행 특화 카드 '신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국내외 누적 이용액이 3조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작년 2월 출시된 이 카드 사용자는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이용·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등의 혜택을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4월 기준 여행 특화 카드 시장에서 국내외 이용액 시장점유율 38%로 국내 1위"라며 "이달 30일부터 신한 쏠트래블카드 키오스크 즉시 발급 서비스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신한 쏠(SOL)뱅크' 앱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한 고객은 당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실물 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다.
/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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