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하반기 해외 투자전략 고객세미나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6-23 15:55:29
수정 2025-06-23 15:55:29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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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보연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5 해외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단순한 거래 플랫폼을 넘어, 고객의 자산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투자 전략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힌 'NH투자증권 The First Media day: 해외투자 새로고침' 이후 첫 번째 공식 행사다.
세미나 첫번째 시간은 '월가 라이브'의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진행했다. '2025 하반기 미국주식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환율 변동, 금리 인하 등 다양한 경제변수에 맞서 명확한 투자 전략 수립을 위한 방향성이 주제다.
두 번째 강연은 오태민 한양대 화폐철학과 교수가 '비트코인과 새로운 세계질서의 대두'라는 내용으로 강연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차이, 알트코인의 투자전망 등을 설명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해외투자 정보를 어떻게 고객들에게 적시성 있게 빠르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지인처럼 투자하기' 솔루션을 단계별로 확장해 고객의 자산증식이라는 업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여 차별화된 투자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향후 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 및 숏폼 컨텐츠로 방영될 예정이다. /bo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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