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27일 금요조찬 포럼…스트레스 관리 전문강사 초청 강연

[서울경제TV 광주·전남=이종행 기자]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오는 2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 노희숙 대표를 초청해 '피곤 타파! 마인드 바디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제1690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스트레스의 새로운 개념 ▲스트레스에 따른 증상 ▲나를 지키는 면역력 ▲스트레스 진단(신체적) ▲나의 마음 리디자인 ▲컨디션을 높이는 내 몸 사용법 ▲리듬 스트레칭 ▲긍정 습관으로 긍정 에너지 상승 ▲에너지를 올리는 긍정 액션 △ 앵커링 기법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회원사업부(654-3426)로 하면 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이번 초청 강연은 기업 대상으로 협업과 스트레스를 관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교육한 노 대표를 초청해 스트레스 관리·힐링·소통·팀 빌딩·조직 활성화 등 다양한 내용을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기 내수 침체 등 중동전쟁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희숙 HS스마트교육센터 대표는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외래강사, 한국건설안정기술사회교육원 강사, 부산대 고용·노사관계전문가과정 강사, 공공공기관 및 대기업(현대·삼성·롯데) 강사, 대학 다수 강연을 비로한 온 스트레스 '어바웃 번아웃', '긍정 디자인', '몸과 마음의 연결고리' 등 저서를 다수 발간했다./qwas090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