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지방자치 30년 발자취 한 눈에'…나주시, 시민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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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4 11:22:05
수정 2025-06-24 11:22:05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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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 '함께 걸어온 30년, 나주의 내일을 잇다' 주제
영산강 국가정원 지정 등 3대 핵심 아젠다 놓고 시민과 대화도
이번 행사는 지난 1995년 민선 지방자치 본격 시행 이후 나주시와 나주군 통합 30주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순은 민선 1기~8기 시정 성과 영상소개를 시작으로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표창, 미래비전 30년 미전 선포 및 시민참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미래 30년 비전 선포'에선 나주시가 역점 추진중인 ▲제2차 공공기관 나주혁신도시 이전 ▲초강력 인공태양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영산강 국가정원 지정 등 중장기 발전계획 등 3대 핵심 아젠다인 시민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부대 행사도 열리는데,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나주 30년사를 엿볼 수 있는 '기념 사진기록전'이 열린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1995년 지방자치 시행 이후 나주시·군 통합은 현재 나주시를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로 만들었다"며 "이번 30주년 기념행사가 시민과 함께 한 변화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미래 30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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