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범농협 일손 지원의 날' 봉사
금융·증권
입력 2025-06-24 16:26:41
수정 2025-06-24 16:26:41
김보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보연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은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배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신용인 NH-Amundi운용 마케팅총괄 부사장과 2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배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 등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농가를 도왔다.
취약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범농협 공동 캠페인으로, ‘한마음 농촌 일손 집중 지원의 날’에 맞춰 진행된 활동이다.
NH-Amundi운용을 비롯한 범농협 계열사 직원들은 각각 독거농, 장애농, 고령농 등 농촌 취약계층을 찾아 영농 활동을 지원한다.
길정섭 NH-Amundi운용 대표이사는 “일손이 절실한 취약 농가에 작게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Amundi운용은 일손 부족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boyeo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흥국에프엔비, 3분기 영업익 27.6% 증가…채널 다변화 본격화
- 코스피, 3%대 급락하며 3900선 붕괴…외인·기관 '팔자'
- 수출입銀, “4분기 수출 전년 동기 수준 1750억 달러”전망
- 퀸잇, '2025 럭퀸세일' 론칭…블랙프라이데이 대전 시작
- 토스뱅크,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의료원, 장수 번암면서 의료봉사 펼쳐…주민 건강 직접 챙겨
- 2남원시, 제30회 농업인의 날 '시민과 함께하는 대잔치' 열린다
- 3"100년 된 종이지적, 남원이 다시 그린다"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 4임실군, '2026년 귀농·귀촌 정착 지원사업' 신청 접수
- 5장수군, 청년농업인에게 매달 최대 110만 원 지원
- 6최영일 순창군수, 국회서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80% 상향' 건의
- 7김치 맛도, 참여 열기도 '아삭'…임실 김장페스티벌 흥행 예고
- 8국립강원전문과학관, 전국 최초 의료·생명 특화 원주 개관
- 9'문화가 답이다' 전해갑 건축가, 국립민속국악원 다담 무대 오른다
- 10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가수 정삼·이청아씨 '위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