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 ‘핀셋 플러스 목표전환 펀드’ 흥행
금융·증권
입력 2025-06-25 16:17:22
수정 2025-06-25 16:17:22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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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보연 기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트러스톤 핀셋 플러스 목표전환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형]’이 985억원의 설정액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출시된 목표전환형 공모펀드 가운데 최대 규모다.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10영업일만의 성과다.
핀셋중소형 펀드의 운용전략을 계승하면서, 주식 비중을 50% 미만으로 제한한 채권혼합형 구조다. 목표수익률 7% 도달 시 초단기채 ETF 등 현금성 자산으로 전환한다.
핵심 전략은 핀셋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선별 투자와 ‘바이 앤 홀드’(Buy & Hold) 방식이다. 인공지능(AI), 로봇, 방산, 전력기기 등 에너지 인프라 업종과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
하현진 트러스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해당 펀드는 올해 연초 이후 52.49%의 수익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25.94%)을 26 .56%포인트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며 "지금이 오히려 전략적 진입 시점”이라고 밝혔다./bo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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