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저소득층가구 여름용품 지원'

[[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 428가구에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여름용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시와 이마트 ▲용인 ▲동백 ▲흥덕 ▲죽전 ▲보라 ▲수지 ▲TR구성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른 더위와 폭염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겪는 어려움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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