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이탈리안 피자 ‘업앤업 피자’ 브랜드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06-30 10:34:13
수정 2025-06-30 10:34:13
진민현 기자
0개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에 1호점 오픈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캐주얼 이탈리안 피자 전문 브랜드 ‘업앤업 피자'는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에 1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고 30일 밝혔다.
업앤업 피자는 이탈리아 정통의 감성과 캐주얼한 접근성을 결합해 피자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신선한 트렌드 메뉴로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피자 배달 전문 브랜드이다.
대표 메뉴로는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이탈리안 전통 모타델라 햄이 조화를 이루는 ‘피스타치오 모타델라 피자’, 부드러운 바질 크림 베이스에 마스포카네 치즈와 썬드라이 토마토가 올라간 ‘바질 마스포카네 피자’, 썬드라이드 토마토에 매콤한 슈림프와 부어스첸 소시지를 곁들인 ‘썬드라이드 토마토 슈림프 피자’ 등이 있다.
특히, 업앤업 피자는 일반 도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풀리쉬 밀크 도우’를 사용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피자 2종류를 한 판에 즐기는 ‘반반 조합’과 바질·치즈·베이크 크러스트 등 다양한 엣지 선택까지 가능해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업앤업 피자 브랜드 관계자는 “캐주얼 이탈리안 감성과 현대 소비자의 미각 트렌드를 결합한 차별화된 메뉴 구성이 저희 브랜드의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inmh0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토뉴스] 세계어촌대회 참석자들, 송도서 '지속가능한 어촌' 한뜻
- [포토뉴스]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2025 세계어촌대회 개막
- 이중근 회장, ‘유엔 참전용사 추모의날’ 국민대표 헌화
- “합병 제자리·내수 한계”…티빙, ‘벼랑 끝 확장’
- “더는 안돼” 건설현장 고강도 점검…‘대우·GS·현엔’ 촉각
- 이마트, 3분기 영업익 36%↑…“본업 강화에 성장”
- 셀트리온 또 자사주 매입...서진석 대표 승계 속도?
- 위메프 결국 ‘파산’…1세대 이커머스, 생존 시험대
- 삼성, 세대교체 ‘속도’…새 메모리 수장 나올까
- 교보생명, ‘더블업여성건강보험’ 신규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농협손보,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 출시
- 2하나카드, 지드래곤 협업 한정판 카드 3종 출시
- 3업비트, 19일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D-CON 2025' 개최
- 4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보호 제도 강화
- 5KB국민카드, KB Pay 수능 수험생 응원 이벤트 실시
- 6세계어촌대회 참석자들, 송도서 '지속가능한 어촌' 한뜻
- 7'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2025 세계어촌대회 개막
- 8김민기(현대에이치디에스 상무)씨 모친상
- 9대구파티마병원-대구노동청, 비정규직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에 협력 강화
- 10김승수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불용 이월의 늪...과감한 예산 삭감과 철저한 사업관리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