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첨단소재, IR·PR 총괄로 김성권 상무 영입
경제·산업
입력 2025-07-01 10:47:27
수정 2025-07-01 10:47:27
김혜영 기자
0개

김성권 상무는 IBK투자증권 공채 1기를 시작으로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기업공개(IPO)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법인영업 ▲기업홍보 등 증권업의 핵심 분야를 경험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이후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에서 전략본부와 홍보실장을 역임하며 IR 기반 투자 유치, 대외 신뢰도 제고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대진첨단소재는 김 상무가 보유한 자본시장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관투자자·신용평가기관·일반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관투자자 대상 IR 역량 제고를 통해 기업 신뢰도와 글로벌 투자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최근 코스닥 시장의 상장요건이 점차 강화되고, 시장 전반의 공정성과 신뢰가 중시되는 흐름 속에서 기업의 메시지를 시장에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전략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인사는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본시장 전문가인 김성권 상무를 영입함으로써, 회사의 사업 전략과 비전을 투자자, 이해관계자에게 보다 명확하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기업가치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가보훈부, 광복 80년 기념사업 ‘80개의 빛, 하나된 우리’ 개최
- KE솔루션, 각형배터리 케이스 및 전극류 양산 라인 구축 검토
-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APC 최고 영예 아시아훈장 수상
- 中 단체관광 무비자 허용…K-쇼핑·관광업계 ‘기대감'
- 통신사, 광복 80주년 의미 새긴다…다큐 공개·기부
- LG, 2분기 영업익 2769억원…전년비 11%↓
- 역대급 흥행 국내 프로야구, 구단 자생력 갖출 수 있을까
- 유통산업발전법 11월 갈림길…'12년 숙제' 대형마트 규제 결말은?
- 난리 난 ‘녹색’ 음료…韓 말차 산업 문 열리나
- GM 창원공장 50대 근로자 숙소서 숨진 채 발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민, 광복절에 외친 '경제독립'…남원경제살리기 시민연대 출범
- 2남원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특별 음악회 성료
- 3'맨발로 걷는 80년의 역사'…완도군 '광복 80주년 기념 맨발 걷기 퍼포먼스' 개최
- 4국가보훈부, 광복 80년 기념사업 ‘80개의 빛, 하나된 우리’ 개최
- 5KE솔루션, 각형배터리 케이스 및 전극류 양산 라인 구축 검토
- 6대경경자청, 영천 대달산업 화재사고 관련 대책회의 가져
- 7대경대 연기예술과, 거창세계대학연극제 연극부문 4관왕 석권
- 8대구 중구, 근대골목 밤마실 야간투어 코스 확대 운영
- 9대구대 동아시아관광연구소, ‘지역재해 극복관광’ 세미나 개최
- 10대구행복진흥원,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 물총축제 성공적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