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고창군의원,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전북 입력 2025-07-05 22:26:14 수정 2025-07-05 22:26:14 김영미 기자 0개

고창군의회 박성만 자치행정위원장이 지난 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시상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창군]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군의회 박성만 자치행정위원장이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4일 고창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북자치도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시상하는 상이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제9대 후반기 고창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반기에는 고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수행하면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군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고창군 재정운영 적합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만 의원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며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tkddml8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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