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증권사 내부통제 실무 과정 개설

금융·증권 입력 2025-07-07 10:24:07 수정 2025-07-07 10:24:07 김보연 기자 0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회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 2025.2.5. 금융투자협회 제공

[서울경제TV=김보연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증권사 내부통제' 집합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증권회사의 내부통제 이론과 첨단 내부통제 시스템을 학습하여 내부통제 환경과 조직을 구축하는 업무 담당자다. 신청 기한은 오는 25일(금요일)까지다.

개강일은 다음달 19일(화요일)이다. 교육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17:00~21:30)에 진행되며, 오는 9월 2일(화요일)까지 총 5일간(18시간) 이뤄진다.

학습 목표는 금융투자회사의 감독, 리스크관리, 분쟁/소송 사례, IB 부문, IT 부문 등 내부통제 부문별 구축 사례 강의를 통해 최적의 내부통제 방안을 도출하고 내부통제 절차 매뉴얼 작성 능력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17:00~21:30)에 진행되며, 9월 2일(화요일)까지 총 5일간 18시간 이뤄진다.

금투협은 대체투자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 '대체투자 이해' 교육 수강생도 모집한다. 신청 기한은 같다.

개강일은 다음달 18일(월요일)이며, 9월 1일까지 총 7일간(26시간),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19:00~21:30)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bo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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