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하반기 지구지정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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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7 17:52:22
수정 2025-07-07 17:52:22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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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해당 지구는 2009년 지정됐다가 2011년 취소된 이력이 있어 재지정이 쉽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한편, 이권재 시장은 신규 공급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LH를 수차례 직접 찾아 신속한 사업 추진과 광역교통개선대책 조기 구상 등을 건의해 왔습니다.
시 관계자는 “세교3지구는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핵심 과업이자 시민 숙원사업”이라며 “신속하게 지구 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무 차원에서도 적극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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