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맨홀 사고 긴급 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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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9 19:04:56
수정 2025-07-09 19:04:5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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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계양구에서 발생한 맨홀 사고에 대해 인천시의회가 즉각 대응에 나섰다.
의회에 따르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8일 인천환경공단으로부터 맨홀 작업 중 노동자 2명이 사망한 사고에 대한 긴급 현안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감독 소홀”과 “책임 회피”를 지적하며, 유가족 지원과 전면적인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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