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김아영 작가와 美 현지서 관객과 교감

경제·산업 입력 2025-07-09 13:42:40 수정 2025-07-09 13:42:40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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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마리엣 웨스터만(Mariët Westermann) 구겐하임미술관장 겸 CEO, LG전자 북미법인 허철호 상무, 김아영 작가, 냇 트로트먼(Nat Trotman) 구겐하임 큐레이터가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LG전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김아영 작가의 작품 설명회 '존재의 부드러운 기하학'에서 LG 올레드 TV가 디지털 캔버스로 활용됐다고 9일 밝혔다.

관객들은 77형 LG 올레드 에보 6대를 통해 작가의 대표작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 속 주인공들을 만났다. LG 올레드 에보는 극장 좌우에 세로로 3대씩 설치돼 주인공이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거나 도시를 떠다니는 모습을 실감 나게 연출했다고 LG전자는 전했다.
 
지난 2월 한국인 최초로 'LG 구겐하임 어워드'에 수상한 김아영 작가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2025년형 올레드 TV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UL Solutions)으로부터 ‘퍼펙트 블랙’, ‘퍼펙트 컬러’ 인증도 획득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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