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교통약자 위한 안전시설 보강 추진'

전국 입력 2025-07-11 14:27:46 수정 2025-07-11 14:27:46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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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스크린도어 보강사업'과 '에스컬레이터 속도저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는 어르신과 어린이 등 보행 약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객이 많은 용인중앙시장역에 에스컬레이터 운행속도를 기존 30m/분에서 20m/분으로 낮추는 시범사업을 추진중입니다.

이 시장은 “이번 안전시설 보강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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