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크로우캐년' 팝업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7-11 14:01:03
수정 2025-07-11 14:01:03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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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0일까지 3층 ‘리빙 테라스’서 팝업 진행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리빙 브랜드 ‘크로우캐년’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여름철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크로우캐년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10일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층의 홈퍼니싱 전문관 ‘리빙 테라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로우캐년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쓰임새로 집들이 선물, 신혼 소품 등 인기 감성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다.
크로우캐년 제품은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법랑 소재로 만들어져 집에서부터 피크닉, 캠핑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도가 높다. 특히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머그는 여름철 시원한 음료를 즐기기에도 좋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로우캐년을 대표하는 마블, 스틴슨 라인의 플레이트, 보울, 머그 등 다양한 상품을 전개한다. 정상 상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스틴슨 라인에서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3+1’ 혜택도 마련했다. 비그레이드 상품은 균일가로, 휴대폰과 태블릿 케이스는 전 품목 1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평소 눈여겨 본 감성 테이블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마다 뜻밖의 발견으로 재미를 줄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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