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시정 챙기기'에 박차 가하며 희망찬 변화 이끌어

전국 입력 2025-07-11 15:40:21 수정 2025-07-11 15:40:21 오중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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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별 업무보고에 격의없는 소통과 토론으로 시정 현황 파악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이 시정 운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목포시]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전남 목포의 새로운 희망, 조석훈 권한대행이 시정 운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일 제51대 목포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조 부시장은 시장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흔들림 없는 리더십으로 시정의 안정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11일 목포시에 따르면 취임과 동시에 ▲국정기획위원회 정책 건의 ▲정부 추경 대응 ▲여름철 자연재난 안전점검 등 주요 현안들을 빈틈없이 챙겨온 조 부시장은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국별 업무보고를 통해 본격적인 시정 파악에 나섰다. 부서장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격의 없는 토론은 시정의 현황과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특히 장흥군 부군수·전남도 정책기획관·해상풍력산업과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실무 경험과 탁월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 부시장은 부진 사업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명쾌한 대안을 제시하며 시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조 부시장은 "충분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시 직원들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불필요한 일이나 잘못된 관행·관습을 타파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며 조직 전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라며 “모든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을 펼치고 우리 목포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조 권한대행의 긍정적인 리더십과 확고한 비전은 목포시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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