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자회사 KAEMS, 글로리아 항공과 업무협약

경제·산업 입력 2025-07-14 16:53:38 수정 2025-07-14 16:53:38 김보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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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보연 기자] 한국항공우주의 자회사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글로리아 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AEMS는 KAI의 항공 정비 자회사로 201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정부 지정 MRO 전문업체다. 현재 공군 F-16 전투기를 비롯해 경찰과 해경, 소방, 산림청, 해병대 등의 헬기 중·경정비 및 성능 개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항공기 유지·보수·정비(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 사업 수주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배기홍 KAEMS 대표는 “당사는 에어차이나 등 국내·외 20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정비와 중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MRO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bo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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