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행 위축 속에서도 관광지표 상승
전국
입력 2025-07-18 12:29:48
수정 2025-07-18 12:29:48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전국 여행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인천은 주요 관광 지표가 오히려 상승했다.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4 국민여행조사’에서 인천은 여행횟수, 체류일수, 지출액 등 전 항목에서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행지출액은 9,480억 원으로 전년보다 12.59% 급증했으며, 체류일수도 5.36% 늘었다. 반면, 전국 평균은 여행횟수와 지출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인천의 체험형 콘텐츠 전략 효과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남원 하늘에 띄운 미래…남원국제드론제전 주말 열기 '최고조'
- 김한종 장성군수 "가을의 절정, 황룡강 가을꽃축제 방문 환영"
- [2025 남원 가을 3대축제][포토] 축제장 '볼거리·체험거리 풍성'
- 정연욱 의원 “국가유산청 웹툰 속 환수왕은 허구…현실의 환수율 5%”
- 이숙자 남원시의원,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소공원'으로 탈바꿈
- [제20회 순창장류축제 DAY 2][포토] '발효나라 1997' 프로그램 운영
- [문화 4人4色 | 유기준] 비가 오면 펼쳐지는 꽃, 비꽃 지우산
- 임미애 의원 “K-푸드 인기 힘입어 즉석밥 수출 10년간 1,309% 폭증. . . 그러나 주 원료는 미국산 쌀”
- 임미애 의원 “정부지원사업, 실증도 없이 논에 ‘바이오차’ 투입”
- 드론레이싱 국제연맹 출범…남원서 새 역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