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금 3억원 전달
금융·증권
입력 2025-07-18 16:56:09
수정 2025-07-18 16:57:05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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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IBK기업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3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이어,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사전에 제작해둔 긴급재해 구호키트 지원과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를 통해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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