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0일 강선우 등 인사청문회 관련 내부 보고 계획"
경제·산업
입력 2025-07-19 13:52:08
수정 2025-07-19 13:52:0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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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전체적인 청문회 내용과 여론 추이를 종합 보고받은 뒤, 그간 부정적 여론이 제기된 일부 후보자들의 거취 문제를 주말 동안 고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구성의 첫 고비인 인사청문회 '슈퍼위크'가 막을 내린 가운데, 강 후보자는 보좌진 갑질 의혹 및 거짓해명 논란에 휘말렸고, 이 후보자는 자녀 불법 조기유학 문제와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한편,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 5명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국회에서 채택돼 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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