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타입 소형아파트 매매가 40억대 첫 진입

경제·산업 입력 2025-07-20 09:12:36 수정 2025-07-20 09:12:36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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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원베일리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 매매 가격이 올해 처음으로 40억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9.96㎡는 지난 2월 24일 40억5000만원(29층)에 팔렸다.

아울러 KB시세로 지난달 서울의 한강 이남 11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의 소형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0억1,398만원으로, 조사가 시작된 이래 월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수도권 주택 구입에 주택담보대출 상한을 6억원으로 묶는 6·27대책의 영향으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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