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돌봄통합지원 실무자 교육 돌입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돌봄통합지원 사업 실무자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돌봄통합지원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합지원 업무 절차와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의료·돌봄 등 통합지원 사업은 노쇠,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돌봄지원을 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