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성금 5억원 기탁
경제·산업
입력 2025-07-22 16:08:39
수정 2025-07-22 16:08:39
김민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한진그룹은 최근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성금은 이재민의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활용된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안 팔리는 헤지스”…패션업황 부진에 LF 식품사업 무리수?
- K방산, AI 개발 분주…“인공지능이 무기 생산”
- “민생회복 소비쿠폰 싸게 팔아요”…불법 거래 기승
- 단통법, 사라졌다…“공짜폰·마이너스폰 등장”
- 고려아연, CDP 온실가스 감축 노력 최고등급 ‘A’
- 라쿠텐 트래블, 일본 인기 여행지 순위 공개
- 부광약품, 올해 2분기 당기순익 64억…15분기 만에 흑자전환
- 현대차그룹, 'APEC 에너지장관회의' 공식 차량 지원
- 한국타이어, 여름 휴가철 맞아 네이버 스토어서 '특별 할인'
- 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 2차, 투자자·실수요자 관심 집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양주시, '북부 1위' 빈집 도시…되살릴 수 있을까
- 2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기본에 충실한 의회 만들겠다”
- 3“안 팔리는 헤지스”…패션업황 부진에 LF 식품사업 무리수?
- 4박동식 사천시장 “대한민국 우주 수도 만들 것”
- 5K방산, AI 개발 분주…“인공지능이 무기 생산”
- 6새 정부 기조 따라…'포용 금융' 박차 가하는 은행권
- 7“민생회복 소비쿠폰 싸게 팔아요”…불법 거래 기승
- 8삼전 '성큼'·하이닉스 '주춤'…증시 투톱 3년만에 '대역전'
- 9서부지방산림청-광주지방교정청,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 체결
- 10배민 이어 스벅도…현대카드, 'PLCC 독점' 약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