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HS효성 조현상 8월 1일 출석
경제·산업
입력 2025-07-23 15:48:03
수정 2025-07-23 15:48:0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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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31일 귀국해 다음달 1일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전달했다. 앞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관련 일정을 이유로 해외에 머물며 특검 소환에 불출석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정례 브리핑에서 "조현상 부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7월 31일 귀국해 8월 1일 특검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특검은 지난 21일 조 부회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조 부회장 측은 베트남 출장 일정을 이유로 한 차례 조사 일정을 변경한 바 있다./hyk@seadaily.com
김건희 특검팀은 정례 브리핑에서 "조현상 부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7월 31일 귀국해 8월 1일 특검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특검은 지난 21일 조 부회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조 부회장 측은 베트남 출장 일정을 이유로 한 차례 조사 일정을 변경한 바 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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