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미, 턴키 글로벌 코리아와 MOU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법무법인 한미는 국내 투자자에게 미국 부동산 투자와 교육, 현지 실사 기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턴키 글로벌 코리아(Turnkey Global Korea)와 지난 21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및 개인을 위해 법률·비즈니스 종합지원 서비스 공동개발, 해외 투자이민, 스타트업 비자 등 글로벌 이주·사업 진출에 특화된 컨설팅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Turnkey Global Realty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투자자에게 미국 부동산 투자, 교육, 현지 실사 연계 서비스를 포함한 글로벌 진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Turnkey Global Realty는 스타트업 및 중견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 론칭, 운영, 마케팅, 현지화 전략 등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자랑한다.

법무법인 한미는 미국 지역의 투자이민, NIW 및 EB-1A 고학력자 독립 이민, 현지 법인 설립부터 인력 파견 비자까지 통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민 및 해외 법률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법무법인 한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고객에게 실질적이고 통합적인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며, “법률과 비즈니스가 긴밀히 연결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